서울 남부지검 형사5부는
수억 원대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한솔제지 재무팀장 신모 상무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수억 원대 회삿돈을 빼돌려
주가조작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
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박명한 mhpark@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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