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국새가
금 합금으로 만들어집니다.

행정안전부는
국새 제작 자문위원들이 회의를 열고
새 국새를 전통 소재인 금으로 만들 것이냐
첨단 소재인 티타늄으로 만들 것이냐를 두고
논란을 벌인 끝에
금 합금을 쓰기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오는 16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국민 공모를 실시해
국새 디자인을 정하고
내년 7월까지 5대 국새 제작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5대 국새가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3대 국새가 대신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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