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용 갓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김장철을 맞아
시내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대형마트, 재래시장에서 파는
김장재료 9종 305건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갓’에서 살충제인 '클로르피리포스'가
허용 기준치를 50배 이상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물량 56㎏을 모두 폐기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하도록
관할 자치구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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