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철스크랩, 즉 고철 시장에서
90일 어음이 사라집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현대제철과 포스코 등 10개 제강업체와
기전산업 등 14개 철스크랩 업체는
오늘 오전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이런 내용의 동반성장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대다수 제강사들은
90일 어음으로 철스크랩업체에 결제를 해왔으나
내년 말까지 90일 이상의 약속어음 할인기간을
60일로 줄일 방침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