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직원들과 불자, 가족들이
불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공주 마곡사에서 템플스테이를 갖습니다.

청와대 불자회 등은 오는 3일과 4일
공주 마곡사 일원에서
대통령실 직원과 가족, 청불회원 3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템플스테이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1박2일동안
마곡사에서 선명상과 다도, 발우공양과 108배 정진,
예불의식과 포행 등 다채로운 사찰문화를 체험할 예정입니다.

청불회는 템플스테이를 통해 불교에 대한 이해와
소통강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한편 조계종 여권 종책모임인 화엄회도 같은 기간
마곡사 인근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에서 1박2일로
지난 14대 중앙종회에서의 종책활동을 평가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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