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들이 서로 손잡고
지역 산업 발전 등을 도모하는
'광역경제권 연계협력 사업'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원이 시작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최근
이 사업의 수행주체 선정을 위한 위원회를 열어
기업 80곳과 대학 39곳 등
모두 204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2개 이상의 지자체가 힘을 합쳐
특정 프로젝트를 정하고
여기에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을 참여시켜
추진하는 방식으로
지경부는 올해 안에 이들 204개 선정 기관에
53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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