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내일부터 우체국 스마트폰뱅킹인
`우체국 S뱅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체국 S뱅킹은
우체국 인터넷뱅킹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금융결제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센터나
이동통신사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우체국 S뱅킹을 이용해
예금조회와 자금이체, 주가와 환율 조회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먼저 아이폰과 윈도 모바일를 통해 제공하고,
안드로이드폰 서비스는 다음달 초에 시행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