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짧은 장마와 휴가철의 영향으로
대형 유통업체들의 매출이 호조를 보였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대형 마트와 3대 백화점 업체들의 지난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와 10% 각각 증가했습니다.

대형마트에선
의류와 스포츠, 잡화의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졌고,
백화점에서는 명품과 아동·스포츠가
매출 증가세를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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