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행당동 CNG버스 폭발사고를 계기로
전국에 운행 중인 CNG버스에 대한 전수검사가 실시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긴급회의를 열고
전국 2만 4천 500대의 CNG버스 전체에 대한
안전점검이 필요하다고 보고
다음달 19일까지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경부는 또
안전성이 높은 신형 용기로의 전환을 유도하기위해
신형 용기를 사용하는 버스에 대해서는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방침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