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압축천연가스,CNG 버스 폭발 사고를 계기로
노후화한 CNG 버스를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2000년과 2001년 생산된 731대로,
오는 21일까지 열흘간 실시됩니다.

지경부는 또 전국 165개 충전소에서 CNG 차량을 충전할 때
누설 여부를 확인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이와함께 현재 15년으로 돼 있는 연료용기의 사용연한도
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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