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 물놀이 용품에서
인체유해 물질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됐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튜브와 비치볼 등 여름철 물놀이 용품 49개의
안전성을 검증한 결과,
36%인 18개에서
내분비계 장해물질인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술표준원은 또
튜브 1개가 고무두께 안전기준에 미달해
판매중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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