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업단지가
미국의 '실리콘밸리'나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처럼
문화적 이미지를 갖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지식경제부는
'공단'으로 불려온 전국 6개 국가산업단지에
브랜드 명칭을 도입하기로 하고
지난 5~6월 공모를 통해 아이디어를 접수한데 이어
이달중 입주근로자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투표를 통해
명칭을 정할 계획입니다.

또 한국산업단지공단 산하 8개 산업단지에서
연 1회 음악회와 체육행사 등 문화행사를 열고
남동, 반월·시화, 구미, 녹산 등 4개 산업단지에서
디자인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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