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산하 한국발전교육원은
대전시와 '발전기술 연수타운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발전교육원은 천억원을 들여
대전 외곽 서남부 지역 11만 5천㎡의 부지에
내년 말 연수타운 건립에 들어가
2013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화력발전기술 전문교육기관인 한국발전교육원은
2002년 태안화력발전소 안에 설립돼
연간 3만5천여명을 교육해왔지만
교통여건 등이 좋지 않아 이전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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