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규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터키 원자력 발전소 수주와 관련해
"80%는 이미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사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터키 원전 수주는 8부 능선을 넘었고,
올해 말이나 내년 초면 마무리될 것"이라며
"공사비를 전기요금으로 받는 구조이기 때문에,
지분 투자를 놓고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전력기술은
발전소 설계를 전담하는 한전 자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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