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이용한
인삼과 딸기의 상업생산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30억원을 투자해
딸기와 인삼 생장용 LED 칩과 조명기기를 개발하고
계획생산 시스템인 ‘식물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LED 조명을 이용하면
식물의 광합성과 생장에 필요한 파장의 빛만 공급할 수 있어
식물의 생장속도를 빠르게 하면서
영양분 섭취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지경부를 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전북대를 농생명 LED 융합기술지원센터로 지정했으며
내일 전북대 익산캠퍼스에서
식물공장을 착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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