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내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루마니아의 12개 지방정부와 환경부 산하기관을 초청해
`루마니아 환경 프로젝트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선
내년까지 루마니아에서 발주되는
2조 4천억원 상당의
폐기물처리 등 26건의 프로젝트가 소개되며
국내 38개 기업이 참석해 발주자와 일대일 상담도 벌입니다.

코트라는
이번 상담에서 성과가 좋은 10개사를 선정해
참가 기업의 프로젝트 수주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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