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와 세탁기 등
주요 가전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 등급기준이
대폭 상향 조정됩니다.

지식경제부는
냉장고와 세탁기, 드럼세탁기,
공기청정기, 식기건조기 등 5개 전자제품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비율이 70%를 넘어,
이들 제품의 1등급 효율 기준을
12에서 67% 가량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탁기와 드럼세탁기의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적용대상을
세탁용량 15kg에서 20kg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관련 규정 개정안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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