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을 3% 가량 증가시키는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코트라 조환익 사장은 오늘 불교방송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상하이 엑스포 한국관은
평일에도 3시간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조 사장은 또
“엑스포 효과로
국내 관광수입도 연간 천 2백억 정도 추가로 늘 수 있으며
특히 중국 내수 시장 확보도
장기적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사장은 이어
코트라의 하반기 중점 추진 과제로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 뿐 아니라
미용업과 세탁업 등 서비스업과 문화콘텐츠의
해외 수출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