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학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한국전력공사와 6개 발전자회사의 통합 여부를 포함한
전력산업 구조개편과 관련해
다음달 초까지 정부 입장을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지경부 기자실을 찾아
"이달 말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용역 결과가 나오면
바로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정부 입장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KDI에 선택할 수 있는 여러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했다”며
“원료 통합 구매 뿐 아니라
여러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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