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산후조리’와 ‘스크린 골프’ 등
10개 중소 서비스 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해외진출 10대 유망 중소서비스 업종을 선정해
맞춤형 컨설팅과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이를 통해
현재 200억 수준에 있는
10개 유망 서비스의 수출액을
오는 2015년까지 1조원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해외시장도 중국.미국 중심에서
EU와 중동, 동남아 등지로 다변화할 계획입니다.

10개 업종은
스크린골프와 G러닝, 뉴미디어 디스플레이,
코리아 멀티 뷰티샵, 웨딩 네트워크, 산후조리,
매거진 컨텐츠, 캐릭터 멀티샵, 그린렌탈,
중고자동차 케어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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