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오늘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17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열어
박봉준 대륙제관 대표와
김찬호 영남에너지서비스 경영지원·영업본부장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개인 47명과 5개 단체를 시상했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은
"가스사고가 지난해 전년대비 31% 감소한데 이어
올해도 지난달 말까지 13% 감소했다"면서
"앞으로도 선진 가스안전관리 제도 도입과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등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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