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2010 대전ㆍ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템플스테이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합니다.

충남도는 '2010 대전ㆍ충청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억원을 들여
템플스테이와 주변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선보이는
'템플스테이 플러스원 투어사업'을 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현재 템플스테이를 운영 중인 8개 사찰에
해당 사찰의 특성을 살린 색다른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주변 자연자원과 역사문화체험 상품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기 위해
전문가와 전문여행사 등을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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