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 사회간접자본 시설 기술 수출 등
해외 농업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촌 공사는 우선
해외에 농업생산기지와 6대 전략광물 기지를 확보하고
기후변화에 대비한
농업 SOC 기술 수출을 확대한다는 구상입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중순
탄자니아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농지 조성과 용수로 건설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인도네시아, 라오스, 미얀마 등과도
방조제, 댐, 홍수 조절 대책 등
농업 SOC 기술 수출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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