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4강 싸움을 벌이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가 2010년 신인 1라운드 지명선수들과
입단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롯데구단은 오늘
최근 1라운드 1순위로 지명한 경남고 투수
홍재영과 계약금 1억 6천만원, 연봉 2천 4백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하는 등 6명의 선수와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1 순위 지명을 받은 홍재영 선수는
180 센티미터가 넘는 우수한 체격조건에
빠른볼과 변화구 구사력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밖에 2순위 지명인 투수
이현준 선수와 계약금 1억원, 3순위인
유격수 오승택 선수와 9천만원 등
6순위까지 선수들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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