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는
지난 27일과 28일 개최한 '2009 바이 코리안 푸드' 행사에서
천400만 달러어치의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해외 20개국 120명의 바이어와
국내 대표 수출업체 169개 사가 참여해
4천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하고
이 중 천400만 달러의 계약 성과를 거뒀습니다.

윤장배 공사 사장은
"농식품 수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도록
10월 개최할 '코리아 푸드 엑스포' 전시회 기간 때도
수출 상담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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