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많은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등에서
쌀 가공제품과 홍보물을 나눠주는
쌀 소비 촉진 행사를 열었습니다.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도 오늘 서울요금소에서
직원들과 함께
쌀 가공제품을 나눠줬습니다.

농식품부는
"쌀 재고량은 많고 여름철 밥 쌀용 소비가 둔화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를 벌였다"며
"밀가루 소비의 10%를 쌀가루로 대체하는 운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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