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운문사의 진입로가
보행자들을 위해 새롭게 조성돼
오늘부터 공개됐습니다.

청도군은 기존 운문사 진입로에
차량과 관람객이 함께 다니면서
통행이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6억원을 들여 보행자 전용 진입로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보행로는 마사토 길과 데크로드 등
총 길이 1.3㎞로 목재교량 2곳과
쉼터 7곳도 설치됐습니다.

배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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