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다음 달부터 본격 서비스를 실시하는
최첨단 관광정보서비스 시스템인 'U-투어피아'에
범어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U-투어피아'는 유비쿼터스 I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관광안내정보체계로,
U-관광안내 전자지도, U-투어부스, U-범어사 등의 형태로
범어사를 비롯한 부산의 주요 관광지 등에 설치됐습니다.

U-범어사는 전자식별(RFID) 기반의
U-단말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서비스로,
범어사 일원에 설치돼 범어사 창건 설화, 문화재,
불교문화 해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배재수 기자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