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오는 2012년 이후
금융과 농축산물 유통 사업을 분리하는
자체 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협이 마련한 안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1년 말까지
농업경제와 축산경제, 신용과 상호금융 등
각 부문에 독립적 인사권을 주고
자본과 회계도 가상으로 분리시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내부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거친 뒤
8월 말쯤 분리안을 확정 지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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