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말까지 4대 강 주변에 조성될 '명품 마을'인
'금수강촌' 8곳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수강촌은
농식품부가 4대 강 살리기 사업의 연계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어촌 마을 개발사업으로
생활환경만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농어촌 체험이나 관광사업을 결합시켜
소득 증대까지 겨냥한다는 구상입니다.

농식품부는 연말까지 도별로 1곳씩 모두 8곳을 선정하고
예산이 배정되는 내년부터 사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예산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1곳당 250억 원씩
모두 2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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