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수산업 발전 계획인
이른바 '신개념 수산 발전 10대 프로젝트'의
방향과 핵심과제를 정하는
1단계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어업분쟁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위원회를 설치하고
먼 바다 양식을 활성화하기 위해
‘외해양식 활성화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어업인의 자활 교육과 장학사업 등
각종 교육.문화.복지 사업을 수행할 재단을
다음달 1일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2단계로
각 프로젝트별 핵심과제를 발굴하고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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