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시스템 개편에 나섰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의 농업 금융 체계는
자금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가칭 농림수산금융공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자산을 담보로 잡거나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보증을 통해 돈을 빌려주지만,
공사는 담보 없이 사업계획서 등을 검토해
사업성을 근거로 자금을 융자해줄 계획입니다.
또, 농협이 수행 중인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의 기능을 흡수하는 문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