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으로부터 77살 김모 할머니에 대한 연명치료 중단 판결을 받은 세브란스병원이 내일 윤리위원회를 열어 김 할머니의 인공호흡기를 떼어낼지 여부를 논의합니다. 그러나 병원 측은 윤리위원회 개최 시간과 장소를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세브란스 병원 관계자는 "대법원 판결 이후에도 환자의 건강상태가 악화하지 않고 있어 윤리위원회에서도 호흡기를 뗄지에 대한 결정이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배재수 기자 배재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조원진 "대구는 지금 부글부글...한동훈, 서문시장 오면 느낄 것" 울산 컨테이너 터미널서 크레인 붕괴사고...2명 사망 대통령실 앞 의사 집회…"의대증원 2천명 배분, 의료붕괴 서막" '의사 집단행동' 경찰 수사 속도…메디스태프 대표 소환 류성걸, 이르면 오늘 무소속 출마 선언...도태우 이어 대구 2번째 국민의힘 강북갑 전상범, GTX-C노선 수유역 연장 공약 안동시 선관위, 유사기관 설치 관련자 무더기 고발 조원진 "대구는 지금 부글부글...한동훈, 서문시장 오면 느낄 것"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황사경보 '관심'으로 하향...주말 내내 영향 행안부, 전국 26개 사전투표소 점검...불법카메라 의심 장비 발견 北 최선희 "기시다 납치문제 고집 이해 못해" 대구경찰청, 만우절 거짓 신고 엄정 대응 ‘의‧정 극한 대치’ 장기화…환자 불편‧불안만 가중 윤 대통령, 이종섭 호주대사 면직안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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