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로 알려진 신세대 트로트 가수 박현빈씨가
10월 16일부터 8일간 서울시청 열린광장 등지에서 열리는
'2009 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됩니다.

최근 신곡 '대찬인생'으로 맹활약 중인 박현빈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여의도 국민일보 CCMM 메트로홀에서 열리는
'2009 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회 출범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을 예정입니다.

홍보대사가 된 박현빈은
개막식 참석 등 축제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오는 31일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실종아동 찾기 및 예방을 위한
'그린리본 희망걷기' 캠페인에도 참여합니다.

배재수 기자 dongin21@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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