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권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불교가
100년 만에 서양사회에서 어떤 모습으로 변화했는지를 담은
스페셜 다큐멘터리 '아메리칸 부디즘(American Buddhism)'이 2부작으로
다음달 1일, 미국내 지상파 TV를 통해 방영됩니다.

한국의 영어방송 아리랑TV는
미국내 지상파 TV 서비스 진출을 기념해
이 같은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하게 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아리랑TV는 다음 달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디지털지상파방송 KXLA 채널 44-5번으로
24시간 서비스하기로 했으며
LA를 시작으로 미국 주요도시로 방송권역을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배재수 기자 dongin21@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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