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부터 한 달간
중랑구 등 15개구 내 재난 취약가구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이동 세탁봉사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시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이동세탁차량 1대를 지역별로 순회 운영하며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이불, 카펫, 커튼 등의 세탁물을 거둬 세탁해줄 계획입니다.

시는 1개월간 운영 후 다른 지역으로 확대 여부를 정할 예정입니다.

배재수 기자 dongin21@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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