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분향소를
오늘 새벽, 시내 7곳에 일제히 설치했습니다.

분향소는 서울역 광장 시계탑 부근과
경희궁 옆 시립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 마련됐고
성북, 서대문, 구로, 강동, 양천 등 5개 자치구 청사 안에도 설치됐습니다.

이들 분향소는 오늘 오전 7시부터 조문객을 받고 있으며,
24시간 체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배재수 기자 dongin21@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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