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1호 숭례문 복원을 위한
기금마련 연주회가 열립니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26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오후7시30분에
세종문화회관에서 특별연주회인 '제5회 창신제'를 개최합니다.

창신제는 우리 전통국악을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음악회입니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무대 위에
남대문 형상을 되살릴 예정이어서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기획입니다.

이와 함께 숭례문 복원 기원을 위한
자율모금행사도 함께 진행합니다.

배재수 기자 dongin21@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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