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달부터 실시해 온
초등학교 급식소 납품 쇠고기에 대한
한우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 추진합니다.

당초 서울시는 급식시설 관계자의 신청을 받아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려했지만 신청학교가 적어
신청하지 않은 학교까지 적극적으로 찾아가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검사 결과 한우 고기가 아닌 것으로 판명되면
해당 쇠고기를 납품한 업체에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배재수 기자 dongin21@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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