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부설 풍경소리가
전국의 지하철과 주요역사에서
포교게시판인 ‘풍경소리’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획되는 이번 전시회는
10년 동안 풍경소리에서 발행한 포교게시판 포스터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글과
위기 극복 지혜를 담은 글을 선정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풍경소리는 2004년부터 지하철 역사 대합실에
연 10여 회씩 전시회를 개최해 왔으며,
지난해 말에는 서울메트로 및 서울도시철도공사 소속 70여 개 역사에
전시회를 개최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그 범위를 넓혀
전국의 지하철 역뿐만 아니라 철도역사 대합실에서도 진행됩니다.

지난 1일 충북선 오근장역과 동해선 강릉역에서 시작된 철도역 전시는
6일 구미역 전시 등 전국 33개역에 전시되고 있으며,
지하철은 6일 대구지하철 대곡역을 시작으로 30개 역사,
13일부터 서대전네거리역을 시작으로
대전지하철 24개 전 역사 등
올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총 300여 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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