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여성 실업자 급증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종합청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여성을 위한 고용 지원대책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와 노동부, 복지부 등은
지난해 12월 취업자 감소 인구 가운데
여성비율이 80%를 차지한데 이어
올 1월과 2월에도 각각 81%와 98%를 차지함에 따라
특단의 대책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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