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제이 골프 피닉스 LPGA 인터내셔널대회에서
아쉬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1타 차 단독선두로 최종라운드 경기를 시작한 신지애는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으나,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는데 그쳐
이글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인 호주의 캐리 웹에
역전 우승을 하용했습니다.

신지애는 다음 주 열리는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에 다시 도전합니다.

한편, 많은 기대를 모았던 미셸 위는
공동57위의 부진한 모습으로 대회를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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