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환율은 1330원대로 폭락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밤사이 뉴욕 증시의 상승 소식에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사자에 나서면서
연중 최고를 기록했던 어제보다 14.78포인트 오른
1243.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7.98 포인트 상승한 427.27로
역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가 강세에 힘입어
달러당 32원 50전 급락한 1,330원 50전으로 마감하면서
지난 1월 7일 이후 두달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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