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두 나라는
소말리아 해적 퇴치 활동의 협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세부 실무협의를 갖기로 했습니다.

김태영 합참의장과 천빙더 중국군 총참모장은 오늘
국방부 청사에서 회담을 열어
소말리아 해적 퇴치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상호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앞서 이상희 국방장관은
천빙더 총참모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북한의 로켓 발사가
북한 스스로에게나 국제사회에
결코 이로운 일이 아니라는 점을 북한 군부에 전달해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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