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강보합권에서 횡보하던 원달러 환율이
장막판 급락하면서 136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달러당 20원 50전 급락한 1,363원으로 거래를 마쳐
지난 1월 19일 이후 두달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소폭 내림세로 출발한 환율은
주가가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반전했으나
장막판 역내외 매도세가 쏟아지면서 급락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7.32 포인트 오른 1229.02을 기록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6.9포인트 상승한
419.29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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