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재정적자가
외환위기 이후 최대 규모인 15조 6,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2008회계연도 정부결산’ 결과
중앙정부 기준 관리대상수지가
15조 6,000억원 적자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외환위기를 겪었던 지난 99년의
20조 4,000억원 적자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또 지난해 국가채무는 308조 3천 억원으로
전년보다 9조 4천억원 증가했으며
이에따라 1인당 나라빚은 634만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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