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논벼의 수익률이 전년 대비 18.6% 증가해
1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8년산 논벼 생산비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단위 면적 10 에이커당 쌀 총수입은
101만 3,362원으로
전년의 85만 4,241원보다 18.6% 늘어났습니다.

이는 1996년 전년 대비 20.8% 증가를 기록한 이후
12년 만에 최대 증가폭입니다.

통계청은
"농가의 쌀 판매 단가와
면적당 생산성이 향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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