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지역에 산재한
마한·백제문화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등을 위한
자문기구가 구성됩니다.

전라북도는 이경옥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금산사 회주 월주스님, 김삼룡 전 원광대 총장 등
민.관.학.종교계 전문가 32명이 참여하는
‘전북도 백제문화유산 보존추진위원회’를
23일 구성, 활동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백제문화보존 추진위는 올해 1월 사리장엄구 등 국보급 유물이 대거 출토된
국보 11호 미륵사지 석탑을 포함해
쌍릉과 왕궁리 등 익산지역의 마한·백제시대 유물과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 홍보할 수 있도록 자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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