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폭등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로 급락하고
코스피 지수는 1,100선을 단숨에 돌파했습니다.

오늘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국내외 주가 강세의 영향으로
어제보다 달러당 40원 50전 급락한
1,471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환율은 지난 4거래일간 97원 떨어지면서
지난달 18일 1,468원 이후
한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증시에서 코스피 지수는
35.31포인트 급등한 1,127.51,
코스닥 지수는 7.77포인트 오른 385.69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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