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생명나눔이 올해 첫 사업으로
소아암백혈병 환우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를 ‘생명나눔운동 주간’으로 선포하고.
이 기간 동안 소아암백혈병 환우 완치기원 기도회와
생명나눔 희망 바자회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소아암환우완치기원 1만배 정진기도는
다음달 4일부터 11일까지 광주 원각사에서 진행되며,
7일에는 철야 3000배를 할 예정입니다.

또 만배 정진기도에서는 1배에 10원씩 후원하는
보시운동도 함께 진행되며, 후원금은
전액 소아암환우 치료비로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광주생명나눔은 다음달 1일
원각사 마당에서 생명나눔 희망바자회를 개최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